2014년 6월 18일 수요일

바르셀로나 해변 Spain Barcelona Beach

2011년 MWC 참여 차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출장 다녀왔었는데, 그 때 찍은 사진들이다.(2011.2.12)

함께 출장왔던 분들과 바르셀로나에 있는 해안지구 바르셀로네타(Barceloneta) 해변가에 앉아서 잠깐 바다도 구경하고, 또 근처 구경도 하고 했었을 때의 사진들.



#1. 바르셀로네타지구 해변가에서 작품활동 중이신 스페인 아저씨.
바르셀로나 해변가에서는 이렇게 모래를 가지고 작품을 만드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.

스페인은 일반 사람들과는 영어가 거의 안통해서 뭔가 사람들의 직접적인 이야기 듣기가 힘들다.
호텔 프론트를 제외하면.. 식당이든 커피숍이든 경찰이든 영어로 대화가 불가능.
저 아저씨한테도 작품활동(?)의 의의에 대해 묻고싶었는데.....
스페인어를 못해서 말을 걸지 못했다. 흑흑.



#2. 수줍은 누드비치
좀 더 가까이에서 줌업에서 찍을까 하다가...
젊고 어리신 분들의 눈을 위하여 멀리서만 찍었다. 
누드비치도 아닌데... 사람들이 벗고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데...
물어보니까 스페인 사람은 아니고, 대부분 외국인 관광객일거라고 했다.
날씨가 좋아서 선탠도 즐거울듯.


#3. 해변가에서 즐겁게 비치발리볼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


#4. 바르셀로네타의 해안가



#5. 바르셀로네타의 거지 갈매기
한국처럼 갈매기들이 참 많은데, 여긴 새우깡 대신 바게뜨빵을 먹고 산다.
누군가 바게뜨 빵 덩어리를 던져주자 구름떼처럼 몰려온 갈매기들.



#6. 여긴 어디?


여기가 어디일거라고 생각이 되는지?
커피숍? 레스토랑?
ㅎㅎㅎㅎ 의외로 바로 여기가.. 바르셀로나 해변가에 있는 맥도널드(!) 매장이다.
이렇게 깔끔한 커피숍 분위기 맥도널드 매장도 있다는게 놀라울 뿐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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